이번 포스팅에서는 ISA 계좌를 개설할 때 어떤 증권사를 선택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증권사를 제대로 고르는 것만으로도 투자 수익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증권사 선정 기준
1. 안정성
증권사가 안정적이어야 합니다. 만약 증권사가 파산한다면, 상당히 피곤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증권사가 파산하더라도 투자한 자산이 사라지지 않습니다만, 바쁜 인생에서 번거로운 일들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자본 규모가 큰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수수료
수수료는 장기 투자 시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각 증권사의 수수료 구조를 비교하여 저렴한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3. 계좌 관리
하나의 계좌만으로 모든 투자를 관리하기보다는, 여러 계좌를 통해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권사가 제공하는 계좌 관리 서비스가 유용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4. 모바일 사용 편리성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모바일을 통해 거래를 합니다. 따라서 모바일 앱의 사용 편리성과 기능을 고려해야 합니다.
5. 개인적인 선호
이전에 불편을 겪었거나 이슈가 있었던 증권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
참고로 브랜드 평판지수로부터 증권사들의 브랜드 평판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입니다.
아래 그림에 2024년 7월의 증권사 브랜드 평판을 나타내었습니다. 1위에서 5위까지는 미래에셋 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 증권, NH투자증권의 순입니다.
추천 증권사
참고자료의 유튜버 머니하이가 추천하는 증권사를 이유와 함께 아래에 나타내었습니다. 1순위가 NH투자증권입니다. 주의사항은 QV가 아니라 나무증권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개설시점에 수수료도 한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NH투자증권 (나무)
- 안정성: NH투자증권은 자본 규모가 크고 안정적입니다.
- 수수료: 모바일 계좌 전용으로 개설 시 유가증권, 코스닥, ETF 등의 수수료가 0.01%로 매우 저렴합니다.
- 계좌 개설 주의사항: 큐브이(QV)가 아닌 나무(Namu)로 개설해야 합니다. 큐브이는 수수료가 높기 때문에 반드시 나무로 개설하세요.
2.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 안정성: 자본 규모가 크고, 발행어음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여 안정적입니다.
- 수수료: 비대면 계좌 개설 시 0.014%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기타: 한국금융투자협회 심사 정보를 통해 신뢰할 수 있습니다.
3. 미래에셋증권
- 안정성: 자본 규모가 크고,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여 안정적입니다.
- 수수료: 온라인 매매 수수료는 0.0114%로 비교적 저렴합니다.
4. KB증권 (마블)
- 안정성: 자본 규모가 크고, 발행어음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여 안정적입니다.
- 수수료: 모바일 앱을 통한 거래 시 0.19%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는 다른 증권사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만약 거래가 뜸하다면 큰 문제가 아니겠지만, 잦다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추전하지 않는 증권사
추천하는 증권사는 마침 브랜드 평판 1위~5위 안에 들어있는 증권사입니다. 하나가 빠졌는데요. 바로 삼성증권입니다. 2018년 유령 주식 사태가 있었고, 삼성증권은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신용을 심각하게 떨어뜨린 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참고자료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
ISA 계좌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안정성과 수수료, 모바일 사용 편리성을 고려한 증권사 선택이 중요합니다. NH투자증권(나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을 추천드립니다.
참고자료
머니하이, 지금 바꾸세요 (2024 증권사비교)
나무위키,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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